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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공 | 벽산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벽산 베이스사업단 음성공장 신바람분임조는 ‘펀(FUN)한 TPM 활동으로 설비종합효율향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설비의 자주보전(일상관리) 활동을 통해 가동률, 양품률 향상과 폐기물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에 수상한 음성공장 뿐 아니라 각 사업장에서 품질 혁신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항상 새롭게 도약하는 벽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벽산의 베이스패널은 친환경 무석면 압출성형 콘크리트 패널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최우수등급, KS제품인증서, 탄소배출량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불연성이 우수하여 화재확산방지효과가 뛰어나다.

건축물의 외벽, 내벽, 칸막이 등 인텔리전트 건축물과 철도의 반사형 차음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베이스패널은 건물의 외관에 따라 패널의 표면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건축물의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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