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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국승한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오는 11월 20일 세텍(SETEC)에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사 네트워크 세미나 ‘HR TO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회차를 맞은 이번 ‘HR TOK’ 세미나는 <성공적인 인사관리를 위한 평가·성과보상 제도 개선>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회차는 인사평가, 성과보상에 대한 강연과 함께 기업사례 발표, 패널토크,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시앤피컨설팅 강래경 교수가 ‘인사평가·성과보상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중소기업 인사평가의 핵심’을 주제로 지속성장연구소 신경수 대표의 강연이 열린다. 또한, 휴젤 인재개발실 박철민 실장이 ‘우리 기업의 인사평가와 성과보상 제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여 기업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사평가·성과보상 제도 개선을 위한 패널토크 및 참가자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제6회 HR TOK’은 11월 20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세텍(SETEC) SBA아카데미 3층 나눔에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가신청은 SBA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 이벤터스를 통해 11월 19일(화)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HR TOK 운영본부 및 SBA 채용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
정익수 SBA 고용지원본부장은 “이번 ‘HR TOK’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인사평가 제도 운영과 관련해 고민이 깊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연말 직원평가 시즌을 맞이하여 인사평가 및 성과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보들로 구성했으니 기업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승한기자 shkoo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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