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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6일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정책축제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과 도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 정책으로 승화시키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축제의 결실이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1360만 도민에게 더 큰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경기도 주최로 열린 정책축제는 도의 정책을 보다 구체적으로 홍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7일까지 이틀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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