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무원 세칙위원회를 인용해 중국이 미국산 옥수수, 자동차 등 보복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이 중국에 부과 예고했던 고율 관세를 보류한 데 따른 조치로 관측된다. 중국은 이전에 부과했던 고율 관세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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