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6_배포용) Sh수협은행 오픈뱅킹 실시(이미지)
제공|Sh수협은행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Sh수협은행은 오는 18일 오픈뱅킹 서비스 본격 시행을 앞두고 16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픈뱅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h수협은행 앱(파트너뱅크, 헤이뱅크)을 통해 타행 계좌를 등록하면 Sh수협은행 앱에서도 타행 계좌의 이체, 조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와 연계한 모든 계좌 등록 서비스를 통해 수협은행 앱 하나만으로 고객이 보유한 전체계좌 관리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최대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Sh수협은행 앱에서 타행 계좌 등록 후 당행 계좌로 이체한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헤이프렌즈 캐릭터 키링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h수협은행 앱 및 인터넷 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oill9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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