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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기아차

[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기아자동차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 김동귀(34)씨였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있는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이 참석한 가운데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행사를 하고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쌍방향 소통)를 추구하는 3세대 K5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3세대 K5는 지난달 21일 사전예약 시작 후 21일 동안 1만6000대 넘게 계약이 이뤄졌다. 기아차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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