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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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별세 사흘째인 16일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최 회장은 장례식장에 약 20여분간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다.

기자들은 조문을 마치고 나온 최 회장에게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맞소송에 대한 입장 및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 문제, SK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등에 대해 질문했으나 모든 답변을 회피한 채 준비해둔 차량을 타고 자리를 떠났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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