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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한우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경기에 앞서 제휴 협약을 맺고 한우 시식 등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였다.
이어 한우자조금은 감사의 인사로 지난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유도훈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을 초청해 한우 회식을 진행하며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한우자조금과 함께 한우 캐릭터를 개발해 경기장 내외에서 팬과 함께하는 스킨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등 구단 채널을 이용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로 한우와 지속 함께할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든든한 우리 한우와 함께 우승까지 달려가기를 응원하겠다”면서 “인천 전자랜드 팬 분들도 응원과 함께 우리 한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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