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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농구 경기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농구영신’ 경기에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부산KT는 25일 “농구영신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황금열쇠를 비롯해 TV와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 청정기, 러닝머신, 건강식품, 병원 검진권, 호텔 숙박권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구영신’ 경기는 31일 밤 10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t와 창원 LG전으로 열린다.
경품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되며 입장권이 있는 팬이면 누구나 경품추첨권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경품추첨권은 입장권 수령 시 함께 받을 수 있고 권종에 따라 추첨권 수량이 달라진다.
2016년부터 시작된 ‘농구영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t 외에 다른 9개 구단에서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지원했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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