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숯불닭갈비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가 2019년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외식업계의 커다란 한 축인 닭갈비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사계진미는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탄탄한 브랜드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계진미는 최근 한국외식정보(주)에서 발간하는 ‘월간식당’ 12월호의 FC리포트에서 쟁쟁한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중 첫번째로 소개되며 그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계진미가 떠오르는 루키 브랜드로 선정된 근거는 1인당 14,5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기는 닭갈비와 치킨, 1인당 5천원에 주류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극강의 가성비 뿐만 아니라 HACCP인증 1A등급의 뛰어난 원육 품질, 전략적 메뉴 구성과 더불어 자체 물류 시스템과 셀프 바 시스템 기반의 판매 전략에 따른 높은 수익성에 기인한다.

사계진미 관계자는 “이렇게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계진미는 ‘기본을 지키는 장사’ 타이틀을 내걸고 장수 브랜드는 지향하고 무리한 출점은 지양하며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브랜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가 지날수록 닭 소비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뜨는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닭갈비’는 과거 불황기에도 강세를 보여왔던 대표적인 국민 음식으로 호불호가 적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도 명성이 높다. 그렇기에 신규 창업, 업종변경 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닭갈비 아이템을 바탕으로 수많은 경쟁 브랜드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계진미는 ”치킨 창업, 고깃집 창업 등 여러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난립한 가운데 사계진미는 무리한 가맹점 오픈을 지양하며 하나의 가맹점이라도 성공적으로 시장 및 해당 상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계진미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이 된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 장수하는 건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 이번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은 수많은 고객님들과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진미는SBS, MBC, MTN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버 맛상무, 상해기 등 여러 크리에이터들과 블로거들까지 호평을 쏟아내며 소비자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도 주목받는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급부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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