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uv 버블검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제공 | 씨앤에스파워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제조사 씨앤에스파워(CNS Power)가 완전무선 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를 선보인다.

iLuv 버블검에어 TWS는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해 끊김 없고 빠른 페어링을 지원하는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여기에 iLuv만의 스마트 페어링 기술로 특별한 앱이나 별다른 설정 없이 쉽고 편하게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따로 연결돼 원하는대로 하나의 이어피스만 쓸 수도 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 부담을 줄이고,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쓰더라도 귀가 편안하다.

흰색, 검정색은 물론, 네이비, 핑크까지 4가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중저가형 제품들이 한 두 가지 컬러만 선보이는 것에 비해 다양한 컬러를 갖췄다.

iLuv 버블검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제공 | 씨앤에스파워

iLuv 버블검에어 TWS는 iLuv만의 뛰어난 다이내믹 HD 사운드로, 상대적으로 깨끗하면서도 중저음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맞춘 사운드를 들려준다. A2DP, AVRCP, HSP, HFP 등 다양한 음원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위해,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 판매모델만 배터리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덕분에 한 번 충전하면 6시간 이상 쓸 수 있고, 충전형 케이스를 통한 사용시간을 더하면 총 24시간의 넉넉한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지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펌웨어를 수정해서 완벽한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어피스를 케이스에서 꺼내면 ‘전원이 켜졌습니다’ 같은 식으로 친절한 한국어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다. 중저가형 이어폰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이다.

이번에 선보인 iLuv 버블검에어 TWS는 11번가에서 출시기념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상품평을 쓰는 고객에게 씨앤에스파워가 준비한 커네틱 마시멜로우 가습기를 제공하는 등 다앙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part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