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리스 \'가공할 점프력\'
2019~2020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LG 해리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창원 LG가 다시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 대체선수로 합류했던 마이크 해리스 대신 라킴 샌더스를 영입한다.

해리스는 버논 맥클린 대신 LG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복심한 모습으로 LG 기대에 화답하지 못했다. 해리스는 LG에서 21경기를 뛰며 경기당 평균 12.6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해리스 대신 LG로 오는 샌더스는 196㎝로 스몰포워드 성향이다. 득점력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라엘, 독일 등 유럽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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