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수 승리 (본명 이승현)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승리는 이날 포토라인에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승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