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김태희가 컴백을 앞두고 다시금 SNS를 시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태희는 자신의 SNS에 “세트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는.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희는 이하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 커피차에는 이하늬가 김태희에게 보낸 메시지도 적혀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하늬는 “태희언니의 ‘하이바이, 마마!’ 대박을 희망합니다”라는 글로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태희는 내달 방영 예정인 tvN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분해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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