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원주 DB가 유소년 연고선수를 추가 지명하고 KBL에 등록했다.
DB가 새롭게 지명한 연고선수인 박준성(13세, 180cm)은 2017년부터 DB의 유소년클럽인 주니어프로미에서 활동해왔다. 박준성은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180cm의 장신으로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추고있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우수한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고선수 지명된 박준성은 휘문중학교로 진학해 정식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DB는 지난해 등록한 표시우(휘문중), 장민규(양정중)와 추가 지명한 박준성(도곡초)까지 총 3명의 연고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