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홀 세컨 아이언샷 안병훈
제공 | KPGA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전날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이틀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로 한계단 더 올라섰다.

선두 J.B. 홈스(미국)에 2타차 뒤져있다. 임성재는 33위, 최경주 55위로 주춤했다. 안병훈은 PGA우승 경험이 없다. 3차례 준우승을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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