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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OAD FC(로드FC)가 오는 3월 7일 원주 로드짐 강변점에서 제 53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제 52회 ROAD FC 센트럴리그로 2020년 첫 센트럴리그를 개최한 ROAD FC는 3월에도 대회를 개최,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대회에도 ROAD FC는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가 출연하는 킴앤정TV로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세미 프로 선수들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도 킴앤정TV가 직접 현장에서 흙 속에 진주가 있는지 경기를 볼 예정이다.
지난 18일에 열린 올해 첫 대회의 종합 우승은 팀혼이 차지한 바 있다. 팀혼은 참가팀 가운데 최다 승리를 따내 정상에 올랐다. 제 53회 ROAD FC 센트럴리그에는 어떤 팀이 우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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