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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 (대표 박상만)은 새해를 맞아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U 편의점에서 결제금액의 50%를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날은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편의점 CU에서 삼성페이 다날 휴대폰 결제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 즉시할인 해주는 ‘CU에서 만나면 반값쏩니다!’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간 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취소 시 할인 적용도 취소돼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휴대폰 결제 오프라인 서비스는 삼성페이 내 휴대폰 결제를 선택해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결제 시 생체인증 또는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휴대폰 개통만 하면 누구나 쉽게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이제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로 CU를 포함한 전국 2만5000여 매장에서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많은 곳에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집중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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