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고칼로리 명절 음식을 마음껏 먹고 ‘급찐살’이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식단관리 도시락이 등장했다.
푸드 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건강&다이어트 브랜드 띵커바디가 뛰어난 영양과 칼로리 밸런스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는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를 출시했다.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은 지난 2019년 2월 시즌1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누적 판매량 47만 개를 돌파하며 쿠캣마켓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띵커바디의 대표 메뉴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소와 맛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다이어터는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식단 관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는 기존의 강점을 살리면서 구매 고객의 취향과 피드백을 반영해 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한식부터 양식, 인도식까지 메뉴를 다양화해 다채로운 음식으로 즐겁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다. 또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질 좋은 단백질 비중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춰 건강함을 강조한 점도 돋보인다.
연근우엉밥&쭈꾸미삼겹살(309㎉), 단호박밥&안동찜닭(331㎉), 취나물밥&돈육숯불구(290㎉), 차돌김치볶음밥&닭가슴살소시지(381㎉), 야채현미밥&탄두리치킨(283㎉), 장조림계란밥&골드오믈렛(369㎉) 등 6종의 도시락을 1주 식단으로 구성했다. 한 끼 평균 열량은 327㎉로 시즌1 평균 358㎉보다 10% 가량 낮춰 칼로리 부담을 한층 더 줄였다.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엄선된 원재료를 엄격한 제조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데우면 먹을 수 있어 갓 지은 듯 따뜻한 한 끼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부담도 덜어냈다. 도시락 6팩으로 구성된 1주 식단은 2만 3900원, 12팩으로 구성된 2주 식단은 4만 4900원이다. 도시락 1팩 평균 가격은 1주 식단 기준 3983원, 2주 식단 기준 3741원으로 4000원 미만의 ‘착한 가격’이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면서 영양소가 고른 영양소가 들어있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시즌2는 쿠캣의 자체브랜드(PB) 전문몰 쿠캣마켓에서 1일 100세트씩 한정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미확인생명체’의 ‘모델 김진경의 식단관리도시락 언박싱&먹방&리뷰!’ 콘텐츠를 통해 시즌1 곤약야채현미밥&간장차슈조림 도시락과 시즌2 단호박밥&안동찜닭 도시락이 소개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jin@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