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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리그 2호골을 넣은 권창훈(가운데). 출처 |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권창훈(25·프라이부르크)이 교체 출전으로 약 6분간 활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8분 아우크스부르크의 필립 막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5분 야닉 하베러의 슛의 동점골을 넣었다.

권창훈은 1-1로 마무리되던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6분간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한편 지난달 25일 파더보른전 이후 4경기 무승(2무2패) 중인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3(9승6무7패)으로 7위에 머물렀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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