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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일 긴급이사회 후 오는 28일까지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1일부터 정규리그 경기가 잠정 중단됐던 상황에서 KBL 공식발표가 나오자 외국인 선수들이 동요하고 있다. 일단 DB의 치나누 오누아쿠와 칼렙 그린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전자랜드의 머피 할로웨이와 트로이 길렌워터도 미국으로 향했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사태 호전 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한국과 미국의 상황에 따라 복귀가 힘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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