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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피트니스여제 이하린이 봄소식을 전해왔다. 이하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제주도에서 진행한 화보 컷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린은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채 뜨거운 햇살과 하나가 된 자태를 뽐냈다.
2019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비키니 클래식 1위, 모델 5위, 피트니스 5위에 입상하며 비키니여신으로 탄생한 이하린은 빼어난 성적은 물론 43세라는 나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탄력과 용모를 자랑해 단숨에 수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등극했다.
20년째 모델일과 더불어 트레이너일을 병행하고 있는 이하린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젊음은 피트니스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라며 “피트니스는 나 자신은 물론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행복한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피트니스에 커다란 애정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하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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