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5 08;00;55
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4일 김연아는 개인 SNS에 자필로 쓴 응원 편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대구와 경북을 비록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해시테그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 경북, #고마워요 의료인 여러분, #물러가라 코로나19, #꼼꼼히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손소독, #생활화해요 를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팬들과 함께 1억85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중 1억 원은 김연아가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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