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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킷의 요정’ 박지은이 격투기단체 TFC의 링걸로 발탁됐다. 박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코리안탑팀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은은 코리안탑팀 소속 선수인 UFC 파이터 장다운, 박준용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며 응원을 보냈다.
박지은은 최근 태평양에 위치한 미국령 괌에서 열린 미국 격투기 단체 브롤(BRAWL)의 경기에 격투기팀 코리안탑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코리안탑팀은 TFC 경기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는 단체로 박지은은 앞으로 TFC의 링걸로 활동할 것으로 알렸다.
박지은은 “이번 브롤 대회에 코리안탑팀의 하동진 감독과 전찬열 대표님 그리고 경기에 출전한 김상원, 홍경택, 방재혁, 이승준, 최정민 선수가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 케이지에 서서 많이 떨렸는데,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매끄럽게 일을 끝냈다”며 “케이지가 서킷과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컨셉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 설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브롤 대회에 코리안탑팀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 배경에는 캐스터몰 배대식대표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격투기 팬들의 훈훈한 응원을 사고 있다.
명문 레이싱팀 범스모터스포츠팀의 레이싱모델인 박지은은 36-23-36의 완벽한 라인과 요정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미모를 가지고 있다. ‘청순 베이글녀’, ‘서킷의 요정’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7월 서울오토살롱에서 KGC 코리아 소속의 모델로 데뷔한 박지은은 같은 해 ‘2015년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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