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부도 어촌계, 청년회와 함께 탄도항 주변 대청소 참여

-“새봄을 맞이하듯 주변을 정비해서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

박순자 후보, 대부도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22일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산단원(을)에 출마하는 박순자 후보가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정화운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제공=박순자 후보 사무실)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안산단원을)는 22일 오전 대부도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대부도 어촌계, 청년회 주민 50여명과 함께 대부도 탄도항 주변지역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정화 운동을 펼쳐 청정지역을 만들고자” 앞장섰다.

이어 박 후보는 “최근 우리나라는 유럽발 입국으로 인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났고 노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복지시설과 노인 전문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 확진자가 속출해 보건당국이 비상 상태에 들어가 긴장하고 있다”며 “주변을 정비해 대부도 주민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준비를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순자 후보, 대부도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지난 2019년 11월 7일 오전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대부도 주민들이 그동안 등유나 LPG 가스를 사용해와 큰불편을 격고있는 가운데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시설’준공식에 참석했다.(제공=안산시청)

한편 박순자 후보는 지난 2019년 11월 7일 오전 대부도 주민들이 그동안 등유나 LPG 가스를 사용해와 큰 불편을 격고있는 가운데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시설’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자신의 지역구인 대부도를 수시로 들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들의 애로 사항을 함께 모색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가졌다.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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