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지역별 상인회와 릴레이 간담회 이어가

- “코로나 -19 소상공인 경제피해 지원집중, 2020년을 소상공인 살리기 원년으로 삼겠다”

박순자 후보, 코로나-19 경제위기극복 지역상권 살리기 혼신에
23일 오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박순자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을 격고있는 초지동의 소상공인들과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제공=박순자 후보 사무실)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산단원(을) 공천을 받은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안산단원·을)가 선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은 물론 안산 지역별 상인회와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안산의 소상공인들과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후보는 23일 오후 초지동상인회 사무실에서 임원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일선현장을 지켜내고 있는 상인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원에 초점을 맞춰 정책공약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초지동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감소 지원대책을 비롯해 ▶상가주변 완충녹지활용 주차장 확충 ▶상가지역 기준시가 조정 지원과 ▶상록구 방향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안산지역 상인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시급한 지원대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상인회를 순회하며 릴레이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20년을 소상공인 살리기 원년으로 선포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은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안산단원(을)에 출마를 선언해 공심위로부터 단수공전을 받고 안산시민의 염원인 신안산선 조기 착공 공사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주역으로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감염 확산 여파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산시의 소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대 해결책 마련을 논의하며 분주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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