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324396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올해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8위에 매겨졌다.

한국 여자축구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FIFA 여자 랭킹에서 1818점으로 18위를 차지, 지난해 12월 20위에서 두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호주(7위·1963점)와 북한(10위·1940점), 일본(11위·1937점), 중국(15위·1867점)에 이어 다섯 번째다.

1~2위는 미국(2181점)과 독일(2090점)이 유지한 가운데 프랑스가 3위로 올라섰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