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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조여정이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조여정 소속사 측은 “조여정이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확정된 건 없으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의 공포체험에 대한 웃긴 이야기로 극중 조여정은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 강여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성기를 맞은 조여정이 차기작으로 ‘바람피면 죽는다’를 택하며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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