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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원종현이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경기 9회초 2사 1루 두산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양의지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NC 원종현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NC는 7연승. 2020. 5. 1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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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원종현과 양의지
입력2020-05-20 03:40:02
수정2020-05-20 0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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