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2
화성시청 전경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화성시는 신규 직원 채용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상반기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 20명, 화성시문화재단 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 6명,인재육성재단 10명,푸드통합지원센터 5명 등 총 5개 유관기관 6급 일반직(정규직) 47명을 모집한다.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에 학예사,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통합채용사이트에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0일에는 필기시험 대상자 및 시험장소가 발표된다. 필기시험은 7월 4일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 분야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통합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필기시험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정문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시험장 방역소독, 간호사 인력 배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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