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2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윤계상이 이하늬와 결별한 가운데, 소속사도 떠났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며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윤계상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하늬와 윤계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해 왔지만 이별 이후 윤계상이 소속사를 떠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 끝에 결별, 소속사 측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