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아스달 연대기’ 시즌2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크랭크인 자체가 불확실한 상태가 됐다.

이들은 “향후 제작 일정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시즌1이 지난해 방송됐고, 올해 하반기 시즌2 제작이 예정됐었지만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거나 보류되는 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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