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수술을 진행했다.

3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밀검사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이날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상태를 고려해 추후 별도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셔누는 최근 몬스타엑스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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