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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방문만 해도 돈 버는 놀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 캠페인 콘셉트인 ‘쌓이면 돈이니’에 맞춰 밀크코인, 헬리녹스 한정 협업 제품, 포인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매일 중복 제공한다.
먼저, 야놀자 앱 내 ‘돈 버는 놀력’ 페이지에서 룰렛 이벤트 응모 시 밀크코인과 헬리녹스 협업 제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매일 440여 명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의 밀크코인을 지급한다. 밀크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여행 여가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의 제휴사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거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 또한, 매일 2명에게 캠핑의자, 그늘막, 키링, 가방 등 4종으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만 해도 매일 최대 5만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야놀자 앱 내 ‘돈 버는 놀력’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2020 놀력’ 매 페이지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방문만으로도 혜택이 쌓이는 야놀자의 여름 캠페인 취지에 맞춰, 매일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회 예약 시마다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반복 지급하고, 신규회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준다. 이외에도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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