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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회사원 모델’로 유명한 신재은이 악플러 등을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지난해에 이어 2차 고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2차 고소를 진행합니다”라면서 “작년에 진행했던 수보다 이번이 훨씬 많네요.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나만 힘들순 없지!”라며 고소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신재은은 바닷가에서 소주병을 들고 이마를 짚고 있다.
신재은은 앞서 지난해 10월 스폰서 루머 등을 올린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청순한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신재은은 지난해 11월 직접 결혼 사실을 알렸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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