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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 출처|이혜영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사업가, 화가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이혜영이 남편과의 결혼 9주년을 자축했다.

이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속 파란 하늘에 노란색 글씨로 ‘9주년 기념일’을 알렸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7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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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 출처|이혜영SNS

결혼 후 이혜영은 아내이자 며느리로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그의 글에 엄정화, 김완선, 황신혜 등 많은 연예계 선후배들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결혼 후 다양한 유화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도 활약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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