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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추신수(38·텍사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추신수는 팀이 2-4로 뒤진 8회 롭 레프 스나이더 타석에 선두타자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상대투수 옌시 알몬테와의 승부에서 4구째를 건드렸지만 투수앞 땅볼로 아웃됐다. 9회 수비엔 좌익수로 들어갔다.
개막 3연전에서 9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 무안타로 개인 타율은 0.111로 소폭 떨어졌다. 팀은 콜로라도에 2-5로 패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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