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다이나믹듀오 개코가 故설리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개코는 자신의 SNS에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 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큐플렉스’ 자체최고 시청률 기사도 함께 담겨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라는 주제로 故설리에 대해 조명했다. 모친 김수정 씨와 설리의 지인들의 인터뷰가 주를 이뤘다.
방송에서는 설리가 최자와 교제를 한 뒤 모친과 갈등을 빚었고 사이가 멀어졌으며, 결별 후에도 매우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자를 향한 비난여론과 악플세례가 이어지자 개코가 나선 것. 또 대중 역시 최자의 SNS에 이어지는 악플에 대해 또 하나의 마녀사냥이라며 비판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