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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인츠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독일 마인츠에서 뛰는 지동원이 시즌 첫 경기에 결장했다.

마인츠는 12일 독일 마인츤의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TSV 하펠제(4부리그)와의 20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64강)에서 5-1 역전승했다. 마인츠는 이날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장-필리프 마테타의 해트트릭를 포함해 후반에만 5골을 몰아넣어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5월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지동원은 이날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이적 후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탓에 지난 5월에야 마인츠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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