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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문정복 시흥갑 국회의원은 연꽃로컬푸드직매장 개점식과 시흥 목감지구에 위치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2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시흥시에서 재배되는 로컬푸드들을 사고 파는 직매장에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땀과 열정이 담겨있으며, 시흥에서 생산 된 질 좋은 로컬푸드를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문 의원은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과 ㈜넥스트레인 등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사업단의 경과보고를 통해 목감정거장의 출입구, 작업구 등 공정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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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 의원은 안전 및 소음대책 등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대책을 공유했으며, 사업단이 향후 불편사항 등 민원이 발생할 경우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사환경 조성을 약속했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시흥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권역의 숙원사업이며, 교통수단의 확충을 넘어 시흥시의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향후 신안산선이 준공될 때까지 정기적인 점검과 소통으로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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