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0_09_25_10_27_36_59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배우 윤은혜가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 등장해 공유와 함께 드라마 방영 당시 이야기를 전하면서 추억에 젖었다. 공유와 윤은혜는 2007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는 방송 시작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직접 영상을 올리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TV앞에서 “저도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떨린다”면서 “13년만에 커프팀이 모였다. 내가 더 떨린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부탁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커프’ 촬영장에서 공유와 13년만에 만남을 가졌다. 둘은 촬영장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추억에 잠겼고, 결혼을 주제로 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은 오는 10월 1일까지 총 2부작으로 방송된다.

dokun@sportsseoul.com

출처 | 윤은혜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