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키움이 2021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키움은 23일 ‘2차 1번으로 지명된 내야수 김휘집(신일고)은 1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김휘집은 “좋은 조건에 계약을 체결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움은 2021년 1차 지명 장재영(투수·덕수고)과는 지난 7일 구단 역대 신인 최고액인 9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