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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도체육회는 19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생활체육지도자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학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 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이날 △경기도 내 생활체육지도자의 배치 및 운영현황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구성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는 지난 2000년도 63명으로 출발해 현재 350명의 지도자가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성 회장은 “최근 생활체육지도자는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 등의 사항으로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지도자 운영가 이같은 문제를 연구, 심의 할 수 있는 기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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