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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록과 천세라(오른쪽)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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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라.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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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록.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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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록.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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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록과 천세라(오른쪽).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 선수들을 마음껏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인기모델 천세라가 환한 웃음을 지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 호텔에서 더블지FC 05 계체가 열렸다.

이날 계체에는 기존의 반지희, 유다연을 대신해 천세라와 최예록이 링걸 역할을 했다. 반지희와 유다연은 화보 촬영 등의 일정으로 불참해 두 사람의 절친인 천세라와 최예록이 대신했다.

두 사람 모두 아시아의 유명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천세라는 “2016년부터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 각지에서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면 속으로 엄청 응원했다. 신분상 대놓고 응원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자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며 “이번 더블지FC에서는 마음껏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예록도 2016년부터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했다. 최예록은 “한국에서 격투기 경기의 링걸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데뷔하는 느낌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천세라와 최예록은 8등신의 미녀들로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스타, 오토살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전시회와 자동차 전시회의 대표모델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5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체 입장인원의 10% 제한으로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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