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라이브플레이는 오는 12월말 스포츠 관람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승부예측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레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이나 해외 메이저리그(MLB)와 같은 실시간 스포츠중계를 보면서 다양한 경기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해 스포츠 베팅을 즐기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는 온라인 스포츠토토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정식 승인을 받은 합법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으로, 기존에 음지에서 즐기던 스포츠 베팅 문화를 수면 위로 올려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합법적으로 승부 예측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라이브플레이 게임 결과는 단순히 게임의 승패 여부뿐만 아니라 누가 골을 넣는지 선수교체 및 프리킥 횟수 등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스포츠 경기를 분석해 즐길 수 있도록 지원된다.
게다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주요 인기 스포츠 외에도 하키나 럭비, 탁구, 핸드볼 등과 같은 비주류 종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 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저리그와 같은 글로벌 인기 프로 리그와 아마추어리그까지도 모두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라이브플레이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으며 정식 서비스 오픈은 12월 말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플레이 관계자는 “직관적이고 깔끔한 UI/UX를 적용해 승부예측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 승부 예측 게임을 보다 편리하고 재밌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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