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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아트페어. 출처|연합뉴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2020 부산 국제아트페어’가 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케이아트(K-ART) 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는 부산 국제아트페어는 ‘멀어진, 또는 이어진’을 주제로 7개국 작가 250명이 참여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 국제아트페어에서는 작가가 소비자와 직접 거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공모로 선발한 신진작가들의 전시부스를 마련한 것이 특징.

허숙 K-ART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부산 국제아트페어는 작가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미술거래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페어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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