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접촉이 많은 업종들의 힘듦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2.5단계까지 격상이 되면서 창업 시장은 그야말로 최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기업들 역시 어려움을 겪으며 실업률은 상승했고, 취업률은 점점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재취업이 어려운 40대, 50대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코로나에 자영업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의 사업 시작 동기를 조사한 결과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라는 대답이 19.6%로 1년 전보다 5.6%포인트 늘었다.

특히나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 대부분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카페창업을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미 포화된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카페 창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코로나에도 안정적으로 잘 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다.

요즘 코로나 시기에도 핫하게 이슈되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은 남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안정적으로 성공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만화카페 벌툰은 만화책뿐만 아니라 오락기, 보드게임, 영화관 등을 즐 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최근 벌툰안에는 넷플릭스 영화관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만화책 외에도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넷플릭스 영화관을 한 매장당 10관 이상 설계하는 차별화를 두었다. 넷플릭스 영화관을 도입한 후 코로나로 인해 가지못했던 일반 영화관 대신 만화카페 벌툰의 넷플릭스 영화관을 선점하기 위해 고객들이 일찍이 벌툰에 입장하는 등의 결과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넷플릭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만화카페 벌툰의 또 다른 차별화는 인테리어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이미 사랑받고 있는 데이트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2020년 출시된 신상 인테리어 ‘파리지앵’은 네이비 컬러를 기반으로 베이지 계열의 색감을 더해 밤이 오기 전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리 상점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컬러를 사용하여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특유의 따스함을 제공한다. 실제로 SNS에서 만화카페 벌툰의 긍정적인 방문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코로나 자영업 차별화 전략으로 상생을 기여하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에 대한 창업 문의가 활발해지면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벌툰 본사는 직접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2월 마지막 프로모션으로는 특별 창업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 본사는 인기 만점 넷플릭스 영화관 10관 무상시공, 2,500만원 상당의 신상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비용 면제, 무인 키오스크 세트 지원, 보드게임과 인기도서 가판대 지원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창업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실제 벌툰 가맹점에서 오는 15일(화)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는 고급 신상 인테리어 ‘파리지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판매 중인 먹거리 시식과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비대면 주문시스템인 무인결제 키오스크도 직접 볼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최소한의 규모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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