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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영탁이 자가격리 중 근황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이찬원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9일 영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찬원이랑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찬원이는)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 찬스(이찬원 팬덤)들 너무 걱정 안 해도 됩니다”라며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 받고 영상통화하고 놀아요.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요. 몸짱 돼서 나오거라”라고 덧붙였다.
또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소서”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영탁, 임영웅, 장민호 등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영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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