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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팀 전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에 올랐다. 6년 만이다.
10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됐다. 16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는데, 독일 소속 바이에른 뮌헨, 묀헨글라트바흐,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등 네 팀이 전원 16강 무대에 올랐다. 스페인 라 리가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가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순항하며 조 1위를 기록했다. 라이프치히와 묀헨글라트바흐는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와 경쟁했던 라이프치히는 6차전 맨유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둬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하며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샤흐타르(우크라이나)가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와 0-0으로 비기며 극적으로 16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유벤투스, 아탈란타, 라치오가 토너먼트에 올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떨어진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가 모두 조 1위로 조별 라운드를 통과했다. 프랑스 리그 1과 포르투갈 리그에서는 각각 파리 생제르맹과 포르투가 16강 무대를 밟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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