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31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달부터 한 법무법인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1월 중순엔 자기 계발 다이어리가 출간될 예정이고 3월엔 공부법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계획과 함께 "새해는 도전이 가득하고 생산적인 한 해가 되길"이라며 인사했다.


서동주는 셀카 한 장도 공개했는데 청순한 매력이 듬뿍 담겨 눈길을 모았다. 어머니 서정희를 빼닮은 미모로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미국 로펌회사를 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서동주 SNS

기사추천